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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인 원인으로 인해 주로 유아와 소아에 발생하는 흔한 만성 혹은 재발성 피부염입니다. 소양증이 심한 습진이 발생하며, 아토피 질환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특이한 검사소견이 없어 임상 양상을 종합한 진단 지침에 의거하여 진단합니다. 임상경과는 나이가 들면서 대개 증상이 점점 호전되며 태열을 가진 아이들은 2세 이전에 많이 호전됩니다.
2세 이후까지 지속되더라도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성인기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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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의 치료 : 목표는 피부 수화(hydration), 악화 인자의 확인 및 제거, 소양감과 피부염의 치료 등 입니다.
약물요법 : ① 스테로이드 외용제 ② 면역조절제 ③ 항히스타민제 ④ 경구 스테로이드 ⑤ 항균제 ⑥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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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피부염은 전 인구의 1-3%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며 특히 40-70세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두피, 눈썹, 입술 주위, 귀, 겨드랑이, 가슴, 서혜부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며 홍반과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재발성 피부염입니다.
유전적 요인, 피지분비 이상, 음식물, 진균,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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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피부염 치료 : 언제나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이 오는 것이므로 평소에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대처하고 심할 때는 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피부염이 심할 경우에는 소양감 치료를 위해 항히스타민제 등의 경구 복용이 필요할 수 있고 스테로이드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지루피부염은 심하지 않을 경우 약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여러 악화요인에 의해 악화되었을 경우에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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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란 어떤 물질(알레르겐)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물질(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음식물 등)을 접했을 때 수 분 내지 수 시간 내에 쇽, 두드러기, 천명, 호흡곤란, 콧물, 재채기, 눈의 충혈 및 부종,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은 금속으로 된 귀금속과 장신구(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을 착용한 후 피부가 가렵고 붉게 되거나, 두드러기 등이 발병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청바지를 입거나, 금속으로 된 허리 밸트를 착용할 경우 피부에 닿는 배꼽주위에도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자주 일어납니다.
회피요법으로 원인 물질을 확인 후 재차 접촉을 피해야만 합니다.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서 증상에 맞는 연고나 내복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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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재발성 인설성 피부염으로 특징적인 은색의 인설로 덮인 홍반성 병변이 주로 팔, 다리의 바깥쪽, 즉 팔꿈치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생기나, 몸체·얼굴·머리에도 생기며, 머리에서는 심한 비듬같이 보입니다. 이 질환은 인구의 1-3%에서 나타나며 주로 10-30대에 호발합니다. 환자의 30% 정도에서 가족력이 있으며 여러 유전인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에 악화되며 자외선이 풍부한 봄, 여름에 호전되는 주기를 보입니다. 전염되지 않으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때로 피부가 긁히거나 베이거나, 문지르거나 심한 화상 후 새로운 반점들이 10-14일 후 발견됩니다. 건선은 또한 목의 연쇄상구균의 감염, 약물에 의해서도 악화될 수 있고 건조한 피부나 햇살의 부족으로 겨울에 악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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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의 치료 : 환자의 건강상태, 나이, 생활 방식, 그리고 병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 합성 비타민 D, 타르 등을 피부에 도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제들은 자연광이나 자외선 등과 병합하여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한 형태의 경우 합성 비타민 A, 면역 억제제 등의 복용을 단독 또는 광선 치료와 병합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광 노출이 대개의 경우 효과적일 수 있으나 과도한 노출은 오히려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의사와의 상담 하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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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곰팡이 질환은 신체의 어는 곳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곰팡이 균은 몸의 위치마다 다른 종류의 균이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균이 같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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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정도에 따라서 먹는 약, 바르는 약, 병변에 직접 주사를 맞는 방법 등으로 효과가 좋지만, 재발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작적으로 긁게 되며 장기간 반복되면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지고 갈색으로 변색이 됩니다.
피부과적인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잘 소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를 하면 잘 낫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가 매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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